예외 처리

JAVA

예외 처리가 생겨나게 된 이유

현대의 서비스들은 외부 서버와의 연결, 네트워크 통신 등 많은 부분들을 서로 연계하여 만들어진다. 그로인해 발생되는 많은 예외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.

예외 처리 기법이 생겨나기 전의 처리

• 반환 값으로 예외 처리 오류가 발생했을 때 직접 값을 반환해 처리하는 방식 ex) “success”, “false”

  ⇒ 해당 방식은 수많은 수많은 if문들의 중첩으로 정상 흐름과 예외흐름이 겹쳐 있어, 중요한 정상 흐름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.

예외 계층

자바는 예외를 처리하기 위한 매커니즘을 제공한다.

• keyword : try, catch, finally, throw, throws

체크 예외와 언체크 예외의 분기

예외는 폭탄과 같고 잡아서 처리하거나 계속 던져버려야 한다.

1. 체크 예외 (Exception)
   • 잡아서 처리하는 경우 ( throw - 생략 X ) 장점 - 개발자가 누락하지 않고 어디서 예외가 발생하는지 파악하기 쉬움 - 컴파일러가 누락된 부분을 잡아줄 수 있음 단점 - 모든 예외를 반드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번거로워 진다.
2. 언체크 예외 (RuntimeException)

   • 던져서 처리하는 경우 ( throws - 생략 O )

   • 상위로 계속 폭탄을 던져냄 장점 -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는 무시가능 단점 - 실수로 예외를 누락할 확률이 있다.

예외의 계층화

예외를 단순히 코드를 분리해 처리하는 것이 아닌, 계층화 하여 더 세밀하게 예외를 분류하고 처리할 수 있다.

바람직한 예외 처리와 실무

1. 정상 흐름과 예외 흐름을 나눈다.
2. 반드시 실행되어야하는 로직 수행 가능
   • 리소스 반납

모든 예외를 체크로 처리할 경우 예외 처리 지옥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다.

또한, 예외를 잡아서 복구할 수 있는 예외보다 복구할 수 없는 예외가 더 많다.

⇒ 매우 중요한 쪽은 체크 예외로 처리하고, 대부분은 언체크 예외로 둔다.

예외를 공통으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 ⇒ 세부 로직에선 언체크로 수행하고, 서비스 메인단에서 오류를 받아서 처리한다. ex) main 메서드에서 ExceptionHandler를 이용하여 오류를 한꺼번에 받고, 필요한 오류들만 별도로 처리하는 방식

try-with-resources

AutoCloseable ( Interface )를 구현하면 try 가 끝나는 시점에 close()를 자동으로 실행한다.

public interface AutoCloseable {
	void close() throws Exception;
}

구문

try (Resource resource = new Resource()) {
	// 리소스를 사용하는 코드
}

• finally 보다도 더 빨리 실행